중학생 고등학생 두 아이 다 맛있다고 해요.
만들기도 쉽고 국물이 있어서 넣고 싶은 사리 이것저것 넣고 먹을 수 있어 더 좋구요.
방학이라 아이들 식사 때마다 신경써야 하는데 이건 자기들이 알아서 해 먹을 수 있어 저도 만족스럽네요.
한가지 단점이라면 냉동실에서 꺼내 떡을 그대로 넣으면 많이 부풀어 올라 쫄깃함이 덜하니 물에 좀 담가 떡끼리 붙은것 떼고 녹게 한 뒤 끓여야 쫄깃함이 살아나는것 같아요.
아이들이 좋아하니 재구매 각^^